캐논코리아가 10일 가정용 잉크젯 복합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픽스마 G3930·G2930이며 대용량 무한잉크를 이용해 흑백 최대 6천장, 컬러 최대 7천700장 인쇄할 수 있다.
출력 속도는 분당 흑백 11장, 컬러 6장이며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소비자가 직접 교환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캐논, 슈퍼 35mm 카메라용 시네마 렌즈 2종 공개2023.04.05
- 캐논코리아, A1 출력 잉크젯 복합기 'TC-20M' 출시2023.04.04
- K-배터리, 트럼프 'IRA 세액공제 폐지'에 촉각2024.11.15
- 주52시간 예외·직접 보조금...韓·日, 반도체법 재추진2024.11.15
본체 내장 USB 케이블로 PC와 연결되며 G3930은 내장 와이파이를 이용해 스마트폰·태블릿에서 바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
본체 부자재 중 일부는 재생 플라스틱을, 제품 완충재로 목질섬유를 적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