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차주 무료 다운로드 타이틀에 몰드하우, 세컨드 익스팅션을 포함시켰다고 영국 게임매체 PC게이머가 6일 보도했다.
에픽게임즈는 미국 중부표준시 기준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새로운 무료게임 타이틀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3일까지 이용자들은 오픈월드 좀비게임 '다잉라이트'와 '쉐이프즈'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잉 라이트는 넓고 위험한 오픈월드에서 진행되는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용자는 의문의 전염병으로 황폐화된 도심에서 보급품을 찾고 피에 굶주린 좀비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쉐이프즈는 도형과 색으로 이뤄진 자원을 관리하고 조합하는 게임이다. 필드에 있는 자원을 수요에 맞게 생상하고 컨베이어 벨트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3일부터는 몰드하우, 세컨드 익스팅션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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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하우는 중세배경의 온라인 PvP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쥬얼한 조작법과 뛰어난 전투 시스템,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세컨드 익스팅션은 최대 3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한 코옵 FPS게임이다. 지구를 점령한 다양한 공룡들과 전투하면서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