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 개 주요 산업 부문의 1천여 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59.0점(1천점 만점)을 얻어 36위를 기록하며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말 발표한 연간 순위보다 1계단 상승했다.
코웨이는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의자를 필두로 한 신규 브랜드 ‘비렉스’가 슬립·힐링케어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
-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SK나이츠와 교류 경기 진행2023.04.04
- 코웨이 공기청정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객실 공급2023.04.01
- 서장원 코웨이 대표 "IT, R&D, 마케팅 지속 투자할 것"2023.03.29
- 코웨이 노사, 첫 무분규 임단협 타결…노조 설립 4년만2023.03.28
코웨이가 작년 12월 신규 런칭한 비렉스는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제품군 통합 브랜드로 물과 숨처럼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는 “건강과 휴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를 론칭하고 혁신 제품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