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계열사 KT스카이라이프, KT알파, 지니뮤직가 임기 1년의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경영 안정화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는 신임 대표에 양춘식 경영서비스본부장을 선임했다. 양춘식 대표는 회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HCN 경영기획총괄을 겸임했다.
KT알파는 조성수 경영기획총괄(CFO)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또 지니뮤직은 박현진 현 재표를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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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수 대표와 박현진 대표의 임기 역시 1년이다.
비상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를 꾸린 KT그룹은 계열사에서도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들 회사의 서비스도 안정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만큼 단축 임기의 대표를 통해서 성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