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디지털솔루션본부 박경주 본부장을 선임하고 4월1일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박경주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후지쯔에 2006년 2월 입사해 금융사업부 어카운트매니저를 시작으로 솔루션사업부 사업부장 등을 거치며, 금융전반의 전문적인 이해와 경험을 쌓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 발굴은 물론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20년 4월 디지털솔루션 본부장(상무)으로 승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해 손바닥 정맥인증, 마스터콘트롤, 후지쯔 엔터프라이즈 포스트그레스, 5G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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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젊은 감각과 포용력 있는 리더십으로 직원들과 공감하며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후지쯔 박경주 대표는 “유통, 금융, 공공, 제조분야의 주요 고객에게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하여 서비스 중심으로의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고객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전개하겠다”며 “DX솔루션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추진해 안정적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전략적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