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는 현대자동차그룹 간 협력의 결과물로 올 상반기부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모든 신차에 왓챠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미 구입한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일부 차량도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왓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왓챠 서비스가 탑재된 신차들은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왓챠 관계자는 “앞으로도 콘텐츠를 다양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고객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영화 인기에...'슬램덩크' 원작 시청시간 12배 늘었다2023.02.01
- LGU+, 콘텐츠 강화로 'U+3.0' 전환 시동2023.01.06
- OTT 평균 5개 이용…"영향력 커졌지만, 적자도 늘어"2022.12.28
- "국내 OTT 플랫폼, 하나로 통합해 글로벌 진출해야"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