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민이 생방송 중 코피가 터졌다.
박재민은 30일 KBS 2TV '해볼만한 아침 M&W' 생방중 중 코피를 흘렸다. 아나운서 이지연이 "괜찮냐"고 묻자, 박재민은 "나 괜찮다. 어디 아파 보이냐"고 했다. 이후 박재민은 코피를 닦은 후 방송을 이어갔지만, 또 다시 코피가 흘렀다. 결국 휴지로 코를 막고 방송을 진행했다.
패널인 이대호 기자가 라디오를 진행하게 됐다고 하자, 박재민은 "내 위치가 위협을 받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연은 "그러니까 컨디션 관리 잘 해야 이 자리를 보전할 수 있다"고 농담했고, 박재민은 "정신 바짝 차리겠다"고 웃었다.
관련기사
- "지디넷코리아 구독하고 PS5 게임기 받자"2023.03.27
- 현대차, SDV·R&D 본부장 교체...미래차 기술 회복에 집중2025.12.18
- [르포] "한국서 클로드 1위 유저 탄생"…앤트로픽 밋업 행사 가보니2025.12.18
- 늘어나는 길거리 대형 전광판..."멋과 공해 사이"2025.12.18
박재민은 서울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했다. 비보이 출신이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2011) '조선총잡이'(2014) '내 사위의 여자'(2016)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KBS 베이징동계올림픽 스노보드·도쿄올림픽 3X3 농구·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제공=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