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은 자사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빔프로젝터에 빈티지 카키와 크림 베이지 2가지 색상을 내달 1일 신규 출시한다. 미닉스 빔프로젝터는 기존 화이트 계열 그레이지를 포함 3가지 색상을 갖추게 됐다.
새로 출시한 색상은 앳홈이 사용장소별 최적화를 목표로 자체 개발했다. 빈티지 카키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을 타깃으로 한 아웃도어 감성을, 크림 베이지는 집안 거실의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우러질 수 있는 조화로움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미닉스 빔프로젝터는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준수한 스펙을 갖췄다. 영화관과 같은 안시루멘 350을 적용해 눈의 피로도를 낮췄다. 게이밍 모니터에도 사용되는 정적 명암비 2천500:1을 적용해 화면 선명도를 높였다. 또 저소음으로 설계해 기기 자체 소음 방해 없이 화면에 몰입할 수 있다. 자체 10W 스피커도 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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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지난해 롯데백화점 잠실점, 이달 초에는 더현대서울 등 오프라인 채널에도 연달아 입점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넷플릭스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이용률 증가에 따라 어디에서나 사용하기 편한 미니 빔프로젝터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면서 이번에 신규 색상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분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충족하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