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인테리어 기업 이펙스가 전사 소통 채널로 잔디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펙스는 지난 40여 년간 건자재 유통과 대리석 상판 제조 부문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토탈 인테리어 기업이다.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대리석 가공 공장을 운영 중이며 주방 상판 시장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가정용 가구와 온라인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시장 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 특히 이펙스는 최대 300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한 잔디 화상회의를 활용해 본사, 공장, 매장 등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사업소 및 협력사와 실시간 통합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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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관계자는 "실시간 소통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기 위해 여러 협업툴 비교 후 가장 쉽고 빠른 소통을 지원하는 잔디를 선택했다"며 "잔디가 효율적인 업무 환경 제공은 물론 사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잔디는 이펙스와 같이 오랜 기간 기업 경쟁력을 유지한 전통 제조 기업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이펙스가 차별화된 인테리어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생활의 행복한 변화를 선도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