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세금 신고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쎔(SSEM)'이 개인사업자들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앞서 예상 종합소득산출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계산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SSEM 관계자는 "SSEM이 무료로 마련한 종합소득세 계산기는 지난 2022년 5월 기준 전년도 대비 사용자 수가 약 335% 증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SSEM이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은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최적의 세금을 계산해 준다.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하며, 종합소득세 계산 결과 확인 후 SSEM에서 ‘신고하기’만 누르고 3만3천원으로 세금 신고 업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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