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4 5G'를 글로벌 시장에 이어 이달 3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7일 IT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A34를 이달 3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갤럭시A 34는 6.6인치 디스플레이, 5천mAh 배터리, 199g 무게 등을 갖췄다. 용량은 6GB, 8GB 메모리에 128GB, 256GB 스토리지에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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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카메라는 4천800만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500만화소 메크로 카메라 등 3개가 탑재됐고, 전면 카메라는 1천300만 화소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적용됐던 야간에도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는 '나이토그래피'와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이 특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갤럭시A34 5G와 갤럭시A54 5G 두 모델을 유럽,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국내 시장에도 갤럭시A54를 올해 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