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 정수기 부문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해 노블 정수기에 이어 올해도 ‘아이콘 정수기2’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품평회는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출신 심사위원 5명이 블라인드 평가로 진행했다.
아이콘 정수기2의 물맛을 평가한 심사위원은 “부드러운 구강 촉감과 더불어 청량감이 뛰어나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지난달 물맛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이클 마스카’로부터 “청량감이 살아있고 물이 가진 고유의 맛이 잘 느껴져 개인적으로 매일 마시고 싶은 물 맛”이라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친환경 소재와 FDA 테스트로 위생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제품은 출수부 파우셋을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을 활용하여 손쉽게 분리 세척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위생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미국식품의약국으로부터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한 재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해 소비자 안심을 더했다.
관련기사
- '깨끗한 물은 소중해'...코웨이, 세계 물의 날 맞아 캠페인 진행2023.03.22
- 코웨이, 3월 봄맞이 프로모션 진행2023.03.15
- 코웨이 "새싹 키우고 공기청정기 받아가세요"2023.03.11
- 세계적 물맛 전문가,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방문해 호평2023.02.24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5년 연속 최고의 물맛에 선정된 코웨이 정수기는 그간 코웨이가 물에 대한 집념으로 이뤄낸 연구개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 좋은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열린다.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가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물맛을 평가하며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 골드,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