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는 24일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아시아 권역 e스포츠 리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에 조위 XL2566K 게임용 모니터가 공식 장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은 오는 25일 개막하며 아태지역 10개 팀이 향후 10주간 총 상금 25만 달러(약 3억 2천500만원)와 국제 대회 출전 자격을 두고 경쟁한다.
이 대회에 향후 2년간 공식 모니터로 쓰이는 조위 XL2566K는 화면주사율 최대 360Hz를 지원하며 발로란트 게임 특화 컬러 모드를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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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조위 e스포츠 게이밍 모니터는 발로란트 e스포츠 프로 선수 중 80%가 사용하는 장비로 인정받고 있으며 라이엇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통해 발로란트 e스포츠에 게임용 모니터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벤큐 조위는 앞으로도 e스포츠 선수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