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최근 빈대인 신임 회장이 취임한 것에 이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6개 자회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각각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방성빈 전 지주 전무와 경남은행 예경탁 부행장보가 각각 부산은행장, 경남은행장에 선임됐다. BNK캐피탈 대표는 김성주 현 BNK신용정보 대표가 선임됐다. BNK자산운용 대표는 현 메리츠자산운용 배상환 전무, BNK신용정보 대표는 현 부산은행 강상길 부행장이 각각 선임됐다.
신임 대표는 모두 내달 1일 취임하고 2년동안 대표직을 맡는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최근 빈대인 회장 취임과 함께 각 자회사별 신임 대표 체제 하에서 빠르게 조직을 정비하고 영업속도를 가속화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BNK부산은행, 대안 신용평가모형 도입2023.03.13
- BNK경남은행, ‘자립준비청년 대상 전문가 멘토링’ 실시2023.03.10
- BNK부산은행, '따뜻한 금융지원' 시행2023.03.08
- BNK부산은행·부산시, ‘블록체인 시민플랫폼’ MOU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