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디지털 여신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여신센터는 기존 영업점에서 처리하던 모바일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의 상담·심사·실행 업무를 전담한다.
센터 개점으로 모바일 아파트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청 즉시 전담직원의 심사 및 상담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은행은 고객 대기시간이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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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대 금리 폭을 확대해 대출 금리를 기존보다 0.3~1.0%p 인하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매년 증가하는 비대면 고객 니즈 대응을 위해, 디지털 여신센터를 통해 여신 상담부터 실행까지 고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