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0일 경영진과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만든 새로운 행동양식 ‘뉴 CoC(New Code of Conduct)’를 공개했다.
‘초기술로 세상을 더 행복하게’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한 단계 높은 기준으로 행동 ▲데이터로 소통하고 해결 ▲서로 협업 ▲더 쌓고, 더 작게 하고, 더 저장한다 ▲고객보다 먼저 준비하고 빠르게 움직인다 ▲어려울 때 잘하고 세심한 데 강한 것이 실력 등 6개 행동양식으로 꾸렸다.
SK하이닉스 구성원이 기업문화 강점과 개선점을 추렸다. 이를 분석해 구성원의 일하는 방식, 태도, 언어 등을 도출했다. 이후 설문조사로 보완해 최종안을 마련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짧은(숏폼) 영상으로 선보였다. 몇 초에서 몇 분 사이 영상이 젊은(MZ) 세대와 소통하기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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