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SK가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과 SK가스는 개인 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금리 우대와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ESG 특화 상품 기획 등에 나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K가스와 함께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방향에 발맞춰 고객에게 이로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3월 FOMC, 기준금리 ‘인상’이냐 ‘동결’이냐2023.03.20
- 최대 300만원까지 '비상금 대출'…연체 이자 최대 17% 주의해야2023.03.20
- '롯데 이번엔 우승!'…부산은행 17년째 정기예금 출시2023.03.20
- 신한카드,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e 하이패스' 출시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