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의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리플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관심을 반영한 최적화된 최신 여행 정보와 서비스를 추천해주는 여행 플랫폼이다.
국내외 최저가 항공권과 숙소부터 여행에 필수인 교통과 통신, 입장권까지 여행의 모든 것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카카오 "지갑·금융 서비스 주요 기능 복구"2022.10.17
- 카카오가 없는 세상 경험...블랙아웃2022.10.17
- 카톡 정상화 현황..."메시지 수·발신 일부 정상, 이미지·영상 아직"2022.10.16
- 카카오 "일부 이용자 메시지 송수신 가능"…PC카톡·택시 먹통 아직2022.10.16
아울러 여행 가계부 기능까지 탑재해 해외여행 경비를 동행인과 함께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 등으로 동행인을 초대하면 만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함께 일정을 계획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해 연결성과 확장성도 강화했다.
김연정 인터파크 최고제품책임자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AI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