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11일 개인계정에 "WE IRENE"이란 문구와 함께 밤산책하고 있는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아이린은 딸의 영어이름이다. 김희선의 딸은 흰색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차림으로 걷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락산그룹 막내아들인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2009년 딸 연아를 얻었다.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13년 중국영화 '전국 : 천하영웅의 시대' 이후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제공=뉴시스
관련기사
- 'JMS 신도 의혹' 강지섭 "5년 전 이미 탈교"2023.03.12
- 동료가 육아휴직 쓰면 내가 '응원 수당' 100만원...어떤 기업?2023.03.12
- '검정고무신' 이우영 작가 자택서 숨진채 발견2023.03.12
- "김동현,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화법' 사용"...어떤 면이?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