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클라우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023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 리더십 서밋’을 열고 아태지역 파트너 생태계 강화 노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 서밋은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행사다.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은 올해 비즈니스 전략과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더욱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신규 파트너 프레임워크인 고클라우드(GoCloud), 그로우클라우드(GrowCloud)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화웨이 클라우드는 파트너와 함께 나아가고 성장하기 위해 투자와 지속적인 파트너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통해 파트너에게 다양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강력한 솔루션 과서비스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원하는 화웨이 클라우드 아태지역의 성공 사례도 공유됐다.
관련기사
- 화웨이, 민간기업 최초로 유네스코 글로벌문해연합 가입2023.03.06
- [MWC23] 화웨이 "R&D에 연매출 29% 쏟아부었다"2023.03.02
- [MWC23] 화웨이 "5.5G 네트워크 성능, 5G 대비 10배"2023.03.02
- [MWC23] 통신장비 회사도 거스를 수 없는 AI2023.03.02
한편 화웨이 클라우드는 중국과 태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태지역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4위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웨이는 전 세계 29개 지역, 75개의 가용영역, 2천800여개 CDN 노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