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기업 휴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이번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건강’ 가치를 추구하는 휴롬의 첫 스포츠 마케팅이다. 기존 휴롬 고객뿐 아니라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까지 더 많은 이들에게 휴롬의 가치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접점 마련과 소비자 중심경영 일환으로 체결했다.
휴롬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FC서울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휴롬 고객 중 11가족을 선발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FC서울 홈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FC서울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 관람 및 스타디움 투어, 선수들과의 만남, 어린이 유니폼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즐길 수 있다.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에는 휴롬의 건강 가치를 알리고, 사다리 타기 게임으로 휴롬의 대표 건강가전 ‘H310’ 원액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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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소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FC서울 홈경기 초청 이벤트, FC서울 선수와 함께하는 건강 콘텐츠 기획 등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건강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FC서울과 휴롬이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건강 관련 활동들을 전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휴롬의 ‘건강’ 가치를 더욱 가까이 경험하실 수 있는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