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룡 사냥 챌린지 실시

피해량 기록 기준 상위 45명에 공룡 전설 위장 제공

디지털경제입력 :2023/03/06 15:00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챌린지에 참여해 공룡 전설 위장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공룡 사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8일까지 정규 및 랭크 전투에서 최대 피해량을 기록한 순위에 따라 8단계 T49용 구안롱, 10단계 M-VI-Yoh용 안킬로사우루스, 10단계 STB-1용 스피노사우루스 등 전차를 기계 공룡으로 변신시키는 중생대 전설 위장 3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블리츠'

1위부터 10위까지는 3개의 위장이 모두 보상으로 제공되며 20위까지는 STB-1용 스피노사우루스, 30위까지 STB-1용 스피노사우루스, 40위까지는 T49용 구안롱이 제공된다. 일정 이상 피해량을 기록한 플레이어 중 무작위로 선정된 5명에게도 T49용 구안롱이 추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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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위장을 적용하면 차고 대기 중, 전투 직전, 혹은 적군 파괴 후에 전차 위에 포효하는 공룡 홀로그램이 활성화되며 장갑판과 스파이크, 빛나는 밸브까지 멋진 위용을 자랑한다.

게임내 상점에서는 8단계 스테고사우루스를 포함 총 4종의 중생대 위장 컬렉션을 구매하여 획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