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이 사운드폼 펄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선명한 중·고음을 유지하면서 깊은 저음을 낸다. 2개 레이어가 장착된 1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블루투스 5.2 칩셋을 장착해 호환성을 높였다. 멀티포인트 연결 기술을 갖춰 두 개 기기를 동시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제품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한다. 최적화된 오디오 입출력 기술을 적용하여 음성 통화 품질을 강화했다. 소란스러운 환경에서도 주변 잡음을 최소화하여 상대방에게 선명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제품은 최대 7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무선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총 35시간 동안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USB-C 타입 케이블로 10분 충분으로도 1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관련기사
- 벨킨, 아이폰용 맥세이프 무선충전 배터리 출시2023.02.27
- 벨킨, 아이폰14 프로용 항균 강화유리 필름 출시2023.01.27
- 벨킨 "제품 원재료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전환"2023.01.04
- 벨킨, '맥북 거치' 기능 아이폰 그립톡 출시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