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협회장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과총은 과학기술 육성·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학술단체 400개, 공공민간단체 207개로 이뤄진 과학기술계 연합단체다. 소프트웨어(SW) 분야 단체장이 부회장으로 추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준희 회장은 유라클을 창업한 SW기업가다. 2021년부터 KOSA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산업생태계분과위원장직을 맡았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1기 자문위원,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국무총리실산하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SW와 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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