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임은 지난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주머니 일탈, 오늘 블링블링한 임쓰언니"라며 "립 컬러만 체인지했을 뿐인데 센 언니로 바뀌는"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에나, 알이 이리 큰 다이아(몬드)는 처음 껴본다"라며 "볼 때보다 착용하니 진짜 예쁘다, 반지만 5억이란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임이 화려한 드레스에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손가락에 낀 5억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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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홍성흔과 출연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