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2' 공식 굿즈 상품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사가 드라마 ‘모범택시2’ 방영을 기념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뜻 깊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해당 상품을 ‘미디어 커머스’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 콘텐츠와 쇼핑을 연계해 SK스토아와 SBS가 각자의 비즈니스 강점을 살리며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로 마련했다.
이번 공식 굿즈는 패션 텀블러 브랜드 ‘마이베비(Mybevi)’의 ‘콰트로 캔틴(390ml)’ 제품으로 구성됐다. 해당 상품에 드라마 로고를 새긴 한정판으로 만들었으며 색상 역시 드라마를 떠올릴 수 있는 써니 옐로우 색상으로 준비했다.
여기에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계획까지 더했다. 이번 사전예약 판매가 완료되면 양사는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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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오는 3일 정오부터 SK스토아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이고 가격은 2만7천900원이다.
SK스토아 신희권 방송운영그룹장은 “드라마 ‘모범택시2’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를 시청하는 고객 여러분께 뜻 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식 굿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미디어 커머스’ 영역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