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성수기 앞두고 골프 웨어 확대 편성

25일 오전 7시 41분 밀레 골프 조거 팬츠 판매

유통입력 :2023/02/24 15:01

SK스토아는 다가오는 봄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골프 웨어 판매 방송을 늘려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MZ세대가 유입되면서 골프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며 골프 웨어 시장 역시 커졌다. SK스토아 지난해 판매량 분석 결과 레포츠 카테고리 내 골프 웨어의 비중은 25%를 차지했으며 지난 12일 선보인 ‘클리브랜드 골프 리미티드 셋업’ 출시 방송 역시 170% 취급고 달성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SK스토아는 늘어난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해 골프 웨어 판매 방송을 확대 편성한다. 먼저 오는 25일 오전 7시 41분부터 ‘밀레 골프 봄·여름(SS) 남녀 조거 팬츠 2종’을 판매한다. 이는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카고 조거 스타일 팬츠다. 기능성 소재로 구성돼 발수, UV 차단 등이 가능하고 스트레치 원단으로 활동성까지 높였다.

SK스토아_클리브랜드 골프 브레서블 셋업

남성 팬츠는 블랙과 카키, 여성 팬츠는 블랙과 베이지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만9천원이다.

이어 25일 오후 10시 41분부터는 ‘클리브랜드 골프 SS 남녀 브레서블테크 풀 셋업 2종’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봄 골프 시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풀 셋업 구성 상품으로 남성 상품은 아노락재킷과 조거 스타일 팬츠, 여성 상품은 아노락재킷과 플리츠 큐롯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방풍, UV 차단, 발수 등 기능성까지 갖췄으며 5천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14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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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이 밖에도 봄 골프를 즐기는 애호가들을 겨냥해 더 합리적인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골프 셔츠, 팬츠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SK스토아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골프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골프 웨어를 찾는 소비자가 계속 늘어 관련 상품을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며 “골프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높은 상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