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이터널소드', PvP 콘텐츠 이세계 침공전 선보여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로 다양한 아이템 획득 기회 제공

디지털경제입력 :2023/03/01 09:03    수정: 2023/03/01 09:12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PvP 콘텐츠 ‘이세계 침공전’을 오픈한다. ‘일일 던전’을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이세계 침공전’에서는 누구나 다른 유저를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침공전은 일대일 전투로 진행되며, 승리한 유저에게는 ‘증표’가 지급된다. 서버 내 전체 유저가 획득한 총 증표 개수에 따라 추가 경험치도 주어져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침공전 결과는 매주 월요일에 초기화된다.

이 밖에도 최상위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를 오픈했다. 월드맵 38~45스테이지와 지하굴 51~60층에 ‘매우 어려움’ 모드가 추가되어 게임의 즐길 거리가 한층 다채로워졌다. 특히 지하굴 매우 어려움 모드는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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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2023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 접속과 월드맵 스테이지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사탕’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사탕은 게임 재화 ‘킹코인’과 교환해 ‘전설 무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사과맛 보석 사탕 중갑 벨트’ 등 신규 이벤트 전설 아이템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지속하며 글로벌 전역에서 팬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