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은퇴한 전문인력에게 새로운 일자리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술자숲과 생활금융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MOU로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은퇴 전후 중장년층 고객들이 익명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자숲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취업을 희망하는 은퇴자에게 기업매칭 서비스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김진한 상무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서 선보일 익명 커뮤니티 서비스는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은퇴 후 고민을 마음 편히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BNK경남은행,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장학금 기탁2022.12.16
- BNK경남은행, ‘자동심장제세동기’ 설치2022.11.23
- BNK경남은행, ‘BNK 디지털데스크’ 운영2022.11.21
- BNK모바일새희망홀씨대출, 토스·카카오페이 론칭2022.11.18
그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력을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에서는 지난 2021년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시작으로 ▲증권분석 서비스 ▲모바일 쿠폰 구매 서비스 ▲인공지능(AI) 부동산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