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알체라가 새로운 로고(CI·사진)와 모토를 27일 공개했다. 새 로고는 AI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알체라의 지향점을 담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알체라 새 로고는 직선과 곡선이 조화된 형태로 알체라의 AI 기술력과 ▲보안 ▲핀테크 ▲환경 ▲헬스케어 등 여러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강조했다. 또 알파벳 ‘A’에서 가로선을 생략함으로 상승 이미지를 표현해 미래지향적 목표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알체라의 모습을 나타냈다.
로고와 함께 공개한 알체라의 모토 'Prevention is Always Better'는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직접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담았다. 알체라가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는 안전한 모니터링과 조기대응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표현했다.
알체라는 정확도가 높은 얼굴인식 AI 기술을 앞세워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 신원확인 솔루션을 제공해 금융 보안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 및 기관의 출입통제 및 통합 보안 자동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올해 알체라는 실내 화재감지 AI 솔루션도 상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