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소재·부품·장비 신뢰성 기반 활용 지원 사업을 총 250억원 규모로 공고한다.
소부장 기업이 공공 분야에 구축된 시험·평가 기반을 쓸 수 있게 상품권을 발급한다. 금속, 화학, 섬유·의류, 세라믹·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기계·자동차 기업이 쓸 수 있다. 기관별 서비스를 일일이 조회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신뢰성 서비스 항목을 통합 메뉴판으로 볼 수 있다.
과제당 1억5천만원 한도로 연초 일괄 모집하는 정기형과 과제당 2천만원까지로 연중 모집하는 수시형으로 나눈다.
관련기사
- 산업부, 소부장 기술 상용화에 34억 지원2023.02.20
- 삼성·LG 양산라인서 중기 수율 평가한다2023.01.15
-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2022.12.25
- 반도체·車·바이오 소부장 으뜸기업 3기 신청 마감 임박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