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인도네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4일 소셜미디어에 "프렌치 프라이랑 흰쌀밥이라니. 아이들 학교에서 주는 점심밥"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https://image.zdnet.co.kr/2023/02/25/bca58588fe1589863a46561a59bfa90c.jpg)
사진에는 쌀밥과 감자튀김, 오이로 보이는 채소가 전부인 학교 급식이 담겼다. 가희는 "한국이었음 난리났다"며 다소 부실해 보이는 학교 급식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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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