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인도네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24일 소셜미디어에 "프렌치 프라이랑 흰쌀밥이라니. 아이들 학교에서 주는 점심밥"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쌀밥과 감자튀김, 오이로 보이는 채소가 전부인 학교 급식이 담겼다. 가희는 "한국이었음 난리났다"며 다소 부실해 보이는 학교 급식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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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발리에 거주 중이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