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고용 견조…증시 강보합 마감

금융입력 :2023/02/24 08:24    수정: 2023/02/24 08:41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33153.9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3% 상승한 4012.3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2% 상승한 11590.40.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의 통화정책의 향방에 따라 증시 좌우하는 모습. CNBC에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 케이티 스톡튼 차트분석가는 S&P500 지수가 3900선에서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다음 지지선은 3500선. 

▲미국 2월 3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 수는 19만2천건으로 전주 대비 3천건 줄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평균인 22만건을 하회.

▲미국 2022년 4분기 경제성장률 수정치는 2.7%로 집계돼 속보치 2.9%보다 0.2%p 하락. 이 기간 PCE 물가 상승률은 3.7%로 전기 3.2% 및 예상치 3.2% 상회.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는 씨티그룹 베로니카 클라크의 분석보고서를 인용해 PCE 물가 상승률은 높아지고 있으나 최근 물가 추이를 재확인한 것에 불과하며 크게 새로운 것은 없다고 밝혀.

관련기사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연방예금보험공사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은행권에 가상자산 관련 고객 상황을 파악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권고.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달러화 강세로 신흥국의 채무불이행 위험이 커지고 있어. 국제금융협회(IIF)에 다르면 중저소득 30개국의 총 부채 규모가 작년말 기준 98조달러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5조에 비해 증가. 상당 부분이 미국 달러 부채로 부채 상환 비용이 늘어난 것. 파키스탄과 이집트 국가 부도 위험이 가장 큼. 2022년 스리랑카와 가나가 외채 상환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