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은 ‘KB라이프해외봉사단’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지난달 말부터 이번달 9일까지 12일동안 캄보디아 시엠립 우더민체이주에 위치한 데익끄러험 초등학교에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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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 라이프파트너 3명과 고객 자녀 13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학교 유치원 교실 페인트 봉사, 학교 시설물 정비 활동과 더불어 예체능 및 문화 교육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 성경제 멘토는 “오랜만에 진행한 해외 봉사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여러 곳에 필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나눔의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이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이 다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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