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유통 기업 전자랜드는 최근 커피머신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파와 미세먼지 영향으로 홈카페 열풍이 다시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전자랜드가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커피머신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영향이 강했던 전년 동기보다도 9% 상승했다. 전자랜드는 각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인기 커피머신 3종을 추천했다.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머신 KRECAM250.33’은 집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이 커피머신은 버튼 하나로 롱커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조할 수 있다. 거품이 가미된 카푸치노, 라떼 마끼아또 등도 제조할 수 있다.
‘테팔 에센셜 에스프레소 머신 EX815BKR’은 개인 맞춤형 커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나만의 레시피 추가 기능을 탑재했다. 버튼 하나로 나만의 스타일을 담은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콤팩트한 일체형 보온 시스템으로 첫 잔부터 따뜻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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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GCB2BK 캡슐 커피 머신’도 인기다. 이 제품은 최대 7천 RPM 회전력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센트리퓨전 회전 추출 시스템'을 적용한 캡슐 커피 머신이다.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캡슐로 다채로운 커피 맛을 제공한다. 캡슐 별로 적합한 시간, 속도, 온도 등을 알아서 조절해준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커피머신은 집에서도 고품질의 커피를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에는 집들이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전자랜드는 추천 가전 외에도 전국 매장과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소비자들이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의 커피머신을 판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