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CEO "미래 AI 기술, 생각만 해도 두려워"

"인간·AI 상생 위해 AI 규제 시급"

컴퓨팅입력 :2023/02/20 10:10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미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표했다.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 AI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알트만 오픈AI CEO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AI 기술은 획기적이지만, 한 단계 더 발전한 미래 AI 기술은 어떤 모습일지 두렵다"고 19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 토로했다.

알트만 CEO는 두려움에 대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사회는 지금 AI 기술 장점만 지나치게 치켜세운다"며 "사람은 미래 AI 기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배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샘 알트만 오픈AI CEO가 올린 트윗 내용 (사진=트위터)

전 세계 시민이 AI 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면만 보느라 미래 AI 기술의 잠재적 위험성에 적절히 대처할 방안을 볼 수 없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알트만은 방지책으로 AI 규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이 AI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미래에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인간은 AI와 지혜롭게 공존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세대가 내리는 모든 결정은 후손에게 영향을 준다"며 "인간은 앞으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AI 모습과 상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