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티프레쉬 1등급 한우 암소 특별 행사’를 열고 2월 한우 소매 전국 평균가 대비 36%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티프레쉬 1등급 한우 암소 특별행사’는 한우 도매가가 20% 넘게 내리며 축산 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급 안정과 한우 소비 촉진을 목표로 준비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소비자가격 조사에 의하면, 올해 2월 한우 등심 소매 전국 평균가는 100g 기준 9천504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 낮아졌다. 티몬은 이보다 36%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판매하며 소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일 자정부터 24시간동안 행사가 진행되며, 티몬에서 ‘티프레쉬 한우’를 검색하면 된다. 대표 상품은 ‘한우 등심 1등급 400g’으로, 20% 할인이 적용되는 ‘한우촉진쿠폰’과 자체 즉시할인 혜택을 더했다.
이밖에도 한우 암소 1등급 안심, 부채살, 치마살, 업진살, 채끝, 살치살 등 대표적인 한우 부위 등을 할인해 선보인다. 티몬은 ▲한우암소 1등급 안심 400g ▲한우암소 1등급 살치살 250g ▲한우암소 1등급 모듬구이 500g(등심 200g+안심 100g+치마/업진 100g+부채 100g) 구성 등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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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프레쉬는 티몬이 산지 생산자와 협력해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티몬의 신선 브랜드다. 엄선된 한우 암소를 직접 도축하고 숙성과정을 거쳐 오후 2시까지 주문 할 경우 당일 작업해 발송한다.
티몬 관계자는 “산지 농가와 상생하고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 판매를 준비했다”며 “이 기회에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우리 한우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