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닉(대표 전용주)은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플랫폼화 한 ‘디닷허브(D.Hub)가 굿소프트웨어(GS)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분야 대표적 공공 인증으로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최종 부여한다. 국내에서는 공공 시장 진입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디닷허브는 스마트시티 데이터 생태계에서 데이터 수집과 제공, 분석 등을 담당하는 플랫폼이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시스템에 공급하기 쉽게 상용화한 것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데이터 최적화가 요구되는 전 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다.
디토닉의 전용주 대표이사는 “데이터허브는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도시 데이터들을 분석하며, AI를 이 용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재료가 되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공유하는 데이터 중심의 스토리지 아키텍처”라며 “디닷허브는 오픈소스인 데이터 허브를 상용화 플랫폼으로 만들어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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