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회고전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8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4일(한국시간, 현지시간 13일 오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 참석해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이날 블랙 커플룩을 입고 나타났다. 홍 감독은 검은색 코트에 갈색 팬츠를, 김민희는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에 깔끔한 블랙 재킷을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근로자 평균 퇴직금 1501만원…74%는 천만원 안돼2023.02.14
- '초콜릿에 빠져 사람 죽을 뻔'…M&M's 제조사 1800만원 벌금2023.02.14
- "사고 날 뻔"...고속도로서 핸들 놓고 폰 보는 버스기사2023.02.14
- 샤이니 키 "회사 뒤숭숭해"…SM 분쟁에 '한숨'2023.02.14
한편 '홍상수 회고전'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오는 19~26일에 열리는 제73회 베를린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할 예정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