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64) 감독과 배우 김민희(41)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회고전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8년째 굳건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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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14일(한국시간, 현지시간 13일 오후) 프랑스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전작 회고전'에 참석해 개막작 '소설가의 영화' 상영 전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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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이날 블랙 커플룩을 입고 나타났다. 홍 감독은 검은색 코트에 갈색 팬츠를, 김민희는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 헤어에 깔끔한 블랙 재킷을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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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상수 회고전'은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열린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오는 19~26일에 열리는 제73회 베를린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할 예정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