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구정 맞이 부부 상봉"이라며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는, 미안 드라마 끝나면 많이 같이 있어줄게"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은이 남편과 길거리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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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며 홍콩에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차기작인 드라마 '힘쎈여자강남순'에서 황금주 역을 연기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