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남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구정 맞이 부부 상봉"이라며 "한 달에 한두 번 만나는, 미안 드라마 끝나면 많이 같이 있어줄게"라고 글을 올렸다.
![](https://image.zdnet.co.kr/2023/02/08/4b7140d526d1c02b03f90feb1e88b5f1.jpg)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정은이 남편과 길거리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
- KFC, 또 가격 올렸다…치킨·버거 100~200원 올라2023.02.08
- 경기도 택시요금도 오른다..."기본요금 4800원...3월부터"2023.02.08
- 숨진 딸 손 못 놓는 아빠…전세계 울린 튀르키예 비극2023.02.08
- [영상]"꺼내주세요" 잔해 떠받치며 17시간 동생 지킨 소녀2023.02.08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며 홍콩에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차기작인 드라마 '힘쎈여자강남순'에서 황금주 역을 연기한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