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엔씨)는 PC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리니지)에 8일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엔씨는 리니지의 군주 클래스를 카운터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회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를 적용하고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고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해 ‘카운터 군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리니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아덴 리버스 쿠폰 ▲시그니처 패스 ▲리버스 포인트 등 3종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4월 5일까지 ‘아덴 리버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시 ▲레벨에 따라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아덴의 보급 선택 상자’ ▲’아덴의 수호 가더’와 ‘아덴의 수호 방패’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아덴의 수호 장비 선택 상자’ ▲1일 1회 사용 가능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획득하는 ‘아덴의 가호’ 등 3종의 아이템을 받는다. 신규/복귀 이용자는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4월 12일까지 ‘리버스 포인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해 받은 ‘리버스 포인트’로 ‘엘릭서 100% 제작권 (이벤트)’, ‘엘릭서(EXP)’ ‘퓨어 엘릭서 상자’ 등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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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이외에도 ▲’버림받은 자들의 땅(인터)’ 상시 오픈 ▲’숨겨진 사냥터’ 부스트 모드 추가 ▲‘용맹의 메달 시즌7’ 등의 업데이트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했다. ▲레벨별 메리트 시스템 ▲용기사 리부트 ▲잊혀진 섬 인터서버 ▲변신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