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 전문업체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과 코엑스는 ‘월드IT쇼 전시회’에 블록체인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 교류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식을 6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그마체인은 월드IT쇼 전시회 주요 참여업체 제품의 NFT를 생성하고, 코엑스는 월드IT쇼 전시회 내에 블록체인관을 별도로 구성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블록체인 기반 싸이월드2 버전이 포함된 웹3 포탈 서비스 ‘PIKI’, 글로벌 음원 NFT 플랫폼을 제공하는 '쿵월드', 유전체 기반 분산ID(DID) 사업을 진행하는 EDGC, NFT 기반오디션과 공연 사업 전문 업체 스모니,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리서치업체 리얼리서치코리아, 오대교수능 연구소의 교육 콘텐츠 및 블록체인 기반 ESG 환경 플랫폼, EV 기술인 협회 배터리, 플라스틱히어로 등이 참가해 다양한 기술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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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코엑스와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전시회에 방문하는 많은 참가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사 서비스 PIKI를 통해 전시 참가자는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주 코엑스 상무이사는 “시그마체인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과 NFT를 전시참여업체에 적용함으로써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