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는 2일 비영리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IVI는 UN개발계획(UNDP)의 주도하에 1997년에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세계보건을 위해 백신과 예방 접종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26개 국가 출신의 2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IVI는 직원 해외 출장이 잦은 특성상 사무실 출근과 원격 근무를 병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했다.
그 결과 제품 포트폴리오와 지원 서비스 등에서 이점을 지닌 델테크놀로지스를 솔루션 공급자로 선택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업무용 노트북인 '래티튜드 7000'과 모니터, 도킹스테이션 등 제품과 함께 PC 제품의 우발적 손상시 이를 지원하는 'PC용 델 프로서포트 플러스' 서비스를 함께 공급했다.
조영백 IVI IT팀장은 "델테크놀로지스 솔루션을 통해 어디서나 업무 생산성을 동일하게 유지하고, 안정성과 보안이 강화된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컨텐츠에 원활하게 접속하여 다양한 백신 관련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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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한국 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IVI는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는 최적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세심하고 신속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