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한 달 음원 수익이 수십 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월31일 오후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음원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취재진은 가요계 음원 전쟁이 치열하다며 최근 한 음원 사이트에는 한 가수가 톱 20위 안에 14곡을 차트인 하는 등 곡을 줄 세우기 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트 줄 세우기는 팬덤의 화력으로 결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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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한 음원 유통 관계자는 "아이돌하고 임영웅은 동급이라고 보시면 된다"라며 "음원 차트가 만약에 한 달 동안 20위권 안에 들면 보통 1억원 정도 가져가는데, 임영웅 같은 경우 톱100 안에 20여 곡이 있다, 보통 한 달 이면 음원만으로 30~40억은 가져간다고 보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