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코드로코드 협의회는 박용규 아가도스 대표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아가도스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전문 프로그램 없이 웹앱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노코드 플랫폼 아가도스 노코드을 제공하고 있다. 해운·물류와 완성차 부품, 반도체 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1천여 개 기업에서 아가도스 노코드를 활용 중이다.
스누아이랩, 지산웨어, 이젠고, 오픈드래프트, 오픈소프트랩 등 5개 신규 회원사도 노코드로코드 협의회에 참가했다. 이를 통해 국내 노코드, 로우코드 기술을 보유한 기업 21개 회원사가 협의회에 모였다.
협의회는 다음 달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재하는 노코드-로우코드 분야 간담회에 참가해 신규 R&D사업에 대한 노코드·로우코드 기업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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