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부동산 중개업에서도 활발하게 이용되는 중이라고 28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 부동산 중개업자 사이에선 챗GPT를 이용해 매물 설명 글을 작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관련 AI를 활용해 3D맵핑, 평면도 생성, 인테리어 자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챗GPT는 부동산 거래에 필요한 서류 작성·회계 보조에도 활용되고 있다.
챗GPT는 현재 오픈AI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오픈AI는 월 사용료로 42달러(약 5만원) 부과를 고려 중이라고 CNN이 전했다. 챗GPT는 출시 40일 만에 이용자 1천만명을 넘기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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