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새해 영업전략회의개최

이영종 사장, 경영 효율화 강조

금융입력 :2023/01/18 11:07

신한라이프는 성공적 새해 시작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영업전략회에서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보험설계사 경쟁력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고객데이터 효율적 분배 ▲마케팅 지원 강화 ▲고객과 설계사의로열티 프로그램 확대 등을 추진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함께 마케팅 전략을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가망고객부터 우수고객까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왼쪽부터) 이후경 DB사업그룹장, 이영종 사장, 임현진 신한금융플러스 TM부문 대표의 모습 (사진=신한라이프)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은 보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국내 2위 규모 생보사로 도약하고자 추진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업채널뿐만 아니라 전사에 걸쳐 각종 비효율을 제거하고, 절감된 비용은 영업을 위해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