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AI 마테크 솔루션으로 '개인화 마케팅' 돕는다"

고객 데이터 통합 기반, 마케팅 데이터 축적

유통입력 :2023/01/18 15:24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가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플래티어가 보유한 AI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는 기본적으로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이커머스 비즈니스 특성에 따른 고도화된 개인화를 지원한다.

그루비는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반의 AI를 활용해 고객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타깃팅, 메시징, 상품 추천, 성과 최적화 및 분석에 이르기까지 개인화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SaaS형 솔루션이다.

플래티어 CI

AI 세그먼트를 활용해 구매 가능성이 높거나 잠재 VIP를 노린 타깃팅은 물론, 타깃 고객별로 할인 쿠폰 발송이나 특별 이벤트 안내 등 온·오프사이트로 개인화 메시징을 보낼 수 있다. 

그루비의 AI 기술 역량은 종합 커머스, 복지, 금융, 패션, 자동차 등 이커머스 플랫폼에 최적화 돼 있다. 

그루비는 월 트래픽이 수천만 세션이 넘는 국내 대기업 커머스 플랫폼을 비롯해 수많은 고객사로부터 발생하는 고객 데이터를 실시간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지속적인 마케팅 솔루션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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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가 주목하고 있는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 마케팅은 최근 정체기에 빠진 이커머스 업계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전략이라고 플래티어는 밝혔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그루비가 축적한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헤 올해에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완료 및 출시하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