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코리아가 17일 24시간 원격 기술지원 서비스 'HP 스마트프렌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PC 전문가의 실시간 유선·원격 상담을 통해 HP PC 제품 사용 중 생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료 상품이다.
PC 점검, 악성코드 탐지와 치료, 시스템 최적화와 활용 방법 안내, 드라이버 지원, 자녀 유해물 차단 서비스, 기본 프로그램 원격 설치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관련기사
- [CES 2023] HP, 화상회의 강화 '드래곤플라이 폴리오' 공개2023.01.05
- HP도 최대 6천명 감원…"PC 안 팔린다"2022.11.23
- HP, 재활용 촉진 위한 'HP 서플라이 임팩트' 프로그램 개시2022.08.25
- HP, 게임용 노트북 '오멘16·빅터스15' 신형 출시2022.07.14
오멘/빅투스 등 HP 게임용 PC, 스펙터/엔비/파빌리온 등 일반 소비자 대상 모든 노트북 제품이다. 구매 후 90일 이내 HP 고객지원센터나 온라인 스토어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연간 비용은 4만9천900원이다.
카카오톡을 이용한 상담원 채팅과 드라이버 지원, 서비스센터 이용, 서비스 신청 등은 HP 스마트프렌드에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