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새해 첫 명절을 한 주 앞두고 열흘간(1월1일~10일) 여행 카테고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여행 ▲무박 당일여행 ▲일본여행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근거리 힐링 여행 트렌드'가 강한 것으로 설명했다.
먼저 국내여행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발발 이전(20년도) 동기간보다도 42% 늘어난 수치다.
명절 연휴기간 떠나는 무박 당일여행 수요도 많았다. 버스와 기차 등 교통수단을 포함해 핵심 관광지를 찾는 무박 당일여행 상품 매출은 314% 상승했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신년·설 연휴 여행 수요를 공략할 해피뉴투어 기획전을 열고, 다채로운 국내외 여행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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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이번주에는 ▲이천 테르메덴 풀&스파 입장권 ▲오크밸리 리조트 리프트권 ▲다낭 골든베이 스시 무제한 패키지 다음주에는 16일 ▲롯데호텔 제주 17일 등이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해피뉴투어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